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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세동마을, 농산물 공동작업장 신축으로 6차산업 대표마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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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1 18:40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1일 세동 92번지에 신축한 '세동마을 농산물 공동작업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발제한구역의 각종 규제로 생활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농업기반시설을 지원해 소득증대를 위해 주민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세동마을 농산물 공동작업장은 사업비 1억 6000만원을 들여 연면적 151.82㎡에 지상 1층 건물로 지어졌다.

공동작업장 내부에는 농산물 보관을 위한 저온저장고 33㎡를 포함해 과일 선별기, 세척시설, 농산물 건조기, 음향·방송장치 등 이 설치되 세동마을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준공한 시설 하우스 2동에서 재배한 농산물이 공동작업장에서 선별돼 유성구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 납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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