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젊은 국악 명인을 발굴해 성장시키기 위한 ‘청춘국악판’과 대전·충청지역의 청년예술인들에게 발표무대를 제공하기 위한 ‘청춘마이크’, 신진 청년예술인들의 창작 역량을 키우기 위한‘첫술 프로젝트’등 3개의 청년문화사업을 통해 93팀의 청년예술인을 지원한다.
또 농산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과 문화행사를 개최해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신나는 예술여행‘문화 다(多)가치’사업과 대전의 뿌리인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원도심활성화사업 ‘들썩들썩 원도심’으로 총 201회의 문화행사를 펼쳤다.
재단 관계자는 “청년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작 활동을 펼치고 시민 모두가 지역적인 격차 없이 문화를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