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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상반기 93팀 청년예술인 지원·201회 문화행사 펼쳐

청년예술인에게는 ‘희망의 기회’, 시민에게는 ‘행복이 있는 삶’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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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1 17:37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2017년 상반기, 청년예술인들에게 ‘희망의 기회’와 시민들에게‘행복이 있는 삶’을 선사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젊은 국악 명인을 발굴해 성장시키기 위한 ‘청춘국악판’과 대전·충청지역의 청년예술인들에게 발표무대를 제공하기 위한 ‘청춘마이크’, 신진 청년예술인들의 창작 역량을 키우기 위한‘첫술 프로젝트’등 3개의 청년문화사업을 통해 93팀의 청년예술인을 지원한다.

또 농산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과 문화행사를 개최해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신나는 예술여행‘문화 다(多)가치’사업과 대전의 뿌리인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원도심활성화사업 ‘들썩들썩 원도심’으로 총 201회의 문화행사를 펼쳤다.

재단 관계자는 “청년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작 활동을 펼치고 시민 모두가 지역적인 격차 없이 문화를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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