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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예품 대전과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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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1 15:52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시는 올해 공예품대전과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김영창 씨의‘선’과 김종우 씨의‘평창에 빛을 담다’가 각각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133종이 출품되었으며, 대상을 포함해 총 70명이 수상한다.

시상은 오는 23일 시청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겐 대상(大賞) 300만원, 금상 200만 원 등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수상작 전시회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시청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입상작품 중 우수작은 오는 7월과 9월 중앙에서 개최하는 본선대회에 우리 시 대표작품으로 출품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공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작품 수준의 향상을 위하여 공예품과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향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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