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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야간 정보화교육 인기

퇴근 후 자투리 시간 이용한 자기계발로 직장인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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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2 12:19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야간 정보화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시간적 이유로 정보화교육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및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주 화ㆍ목요일 저녁시간(오후 7시~9시)을 이용해 무료 정보화교육을 운영해 오고 있다.

3월과 4월에 걸쳐 진행된 1기 포토샵 교육에는 사진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등 30명이 참여해 환하게 켜진 교육장 불빛 아래 정보화강사의 교육내용을 놓치지 않기 위해 귀를 쫑긋 세우고 열심히 마우스를 움직였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2기 컴퓨터 활용 자격증 과정도 직장인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수강신청이 조기에 마무리 되는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자기계발을 하려는 직장인들의 열기가 뜨겁다.

시는 하반기에도 저녁시간을 이용해 ITQ엑셀 과정(9월)과 디지털 영상편집 과정(11월)을 진행할 계획이다.

야간 정보화교육을 희망하는 직장인과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해당 과정 개강 2주 전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야간 정보화교육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은 만큼 수강생 설문결과를 참고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과정을 추가 개설하는 등 앞서가는 정보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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