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증평군, 인삼과 홍삼포크로 농촌관광객 모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6.22 13:20
  • 기자명 By. 최돈형 기자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증평군이 지역특산품인 인삼과 홍삼포크로 농촌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22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나눔마당에서 열린 충북형 농촌관광 활성화 세미나에서 증평군은 농촌관광패키지 개발 사업으로 인삼과 홍삼포크를 주제로 발표했다.

군은 인삼, 홍삼포크, 좌구산 휴양랜드를 연계한 관광상품이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증평읍송산리에는 증평인삼관광휴게소와 인삼상설판매장이 있다. 인삼상설판매장은 지상 2층 규모로 11개 업체가 양질의 수삼과 홍삼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또 좌구산휴양랜드는 연간 20여만명이 다녀가는 중부권 최고의 휴양지로 356mm굴절망원경을 보유한 천문대, 길이 230m, 높이 40m의 좌구산 현수교, 길이 1.2km의 좌구산줄타기가 있어 레저와 휴양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군은 대형 여행사와 연계해 시장맞춤형 여행패키지와 주말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장기적으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첫 패키지 여행상품은 오는 9월 열리는 증평인삼골축제에 선보일 예정이다.

인삼과 홍삼포크를 활용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기업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농촌관광과 농·특산물 사업 활성화를 위해 ㈜메모리얼과 괴산군이 함께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