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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2 13:47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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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새마을금고 A대리는 지난 15일 어르신이 불안해하며 2000만원 상당의 적금통장을 해지 하려는 것이 이상해 해약 이유를 묻자 “070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전화가 와 은행에 가서 현금 2000만원을 인출해 집에 가져다 놓으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신속히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했다.
김종민 아산경찰서장은 “갈수록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민경간의 협력이 중요하며 은행원의 현명하고 신속한 대처로 어르신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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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부 기자
leekaldo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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