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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젯’ 견학,체험 기회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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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09.05 16:36
  • 기자명 By. 한대수기자 기자
시민들이 믿고 탈 수 있는 대중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은 대전도시철도 ‘디젯(DJet)’이 학생ㆍ시민들에게 폭넓은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전도시철도 공사(사장 김광희)는 5일 도시철도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이용률 제고와 성숙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ㆍ시민들이 도시철도의 쾌적성과 신속성,안전성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겠다는 것.

이를위해 공사는 매주 목요일을 ‘견학의 날’로 정하고 학생ㆍ시민들이 중구청역과 판암사업소에서 다양한 현장 체험 기회를 갖도록 했다.

중구청역 견학은 승차권 발매기와 개집표기 사용 방법, 역사 시설물의 용도와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전동차 승차 체험등으로 진행된다.

또 판암사업소에서는 전동차 검사 현장을 둘러 보고 모의운전연습실(시뮬레이션실)에서 직접 전동차를 운전해 보는 기회도 갖게 된다.

견학 대상은 20명 이상 단체에 한하며 판암사업소는 안전관계로 유치원생은 제외된다.

견학 신청은 공사 홈페이지(www.djet.co.kr)와 고객봉사실(539-3114),12개 역사 역무실로 하면 된다. /한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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