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미죽초, 천안시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1위

제9회 천안시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초등부 1,2위 휩쓸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6.22 14:13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천안시 미죽초등학교(교장 김진화)가 최근 선문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제9회 천안시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 참가해 초등부 1위를 차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초등부 최우수의 영광을 차지한 미죽초 응급처치팀‘구사일생’은 3~6학년 학생들로 구성됐다.

6학년 박이슬 학생은 “경연대회인 만큼 많이 떨리고 긴장했지만 평소 연습한대로 침착하게 응급처치법을 실시하니 좋은 결과가 있었던 같다”며 “실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김진화 교장은 “모든 미죽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을 꾸준히 보급하여 안전한 미죽 배움터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