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교실은 식물을 이용한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해 독거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스트레스와 정서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김경숙 원예강사는 “원예를 이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체적 활동증가는 물론 성취감 또한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며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소외감과 우울감에서 벗어나 서로가 좋은 친구로 우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상일 동장은 “의미있는 활동을 준비해 주신 행복키움지원단과 재능기부로 참여해주신 김경숙 강사께 감사드리며, 참여하신 분들 모두 마지막 수업까지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예 교실은 앞으로 매주 수요일 쌍용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총 10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