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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5 14:45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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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반장은 어려운 이웃의 생활모니터링, 혼자사는 저소득층 방문보호활동과 취약계층 인권보호활동을 연중 전개할 예정이다.
신관동에서는 지난해에도 37명의 통장들을 복지통장으로 위촉한바 있으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어려운 이웃을 수시로 발굴하여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공공부조 및 민간 자원을 활용하여 위기가정이 희망을 갖고 자립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김영신 신관동장은 “우리 마을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살펴보고 언제든지 신관동으로 연락바란다” 며 “지역사회의 복지파수꾼으로서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관동에서는 복지우체통, 복지통·반장, 사랑의 쌀독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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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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