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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용암저수지 가뭄현장 방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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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5 13:21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사진 가운데)이 용암저수지 가뭄현장 방문에서 김남표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장(사진 좌)으로 부터 현황 보고를 받고 있다(제공 = 한국농어촌公 공주·세종·대전지사)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지난 23일 이춘희 세종시장이 용암저수지 가뭄 현장을 찾아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지사장 김남표) 등 관계자들과 함께 가뭄상황 및 가뭄대책을 점검하였다.

이춘희 시장은 “지속적인 가뭄에 대처하여 농업용수 취수에 최선을 다하고 원활한 용수공급으로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하였다.

23일 현재 용암저수지 저수율은 17%(80만8000톤)로서 평년대비 저수율의 27% 수준에 불과하며 향후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서는 1320천톤이 필요할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김남표 공주·세종·대전지사장은 “용암저수지 인근에 있는 4대의 양수기와 말단부 기존 관정 2개를 활용한 보충급수 및 제한급수를 통해 농업용수를 관리하고 있다”며 “상습가뭄지역인 와촌리, 월하리에 간이양수장 2개소를 설치하여 가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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