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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7년 2분기 생활민원 처리실태 집중 점검 나서

도로, 환경, 상하수도 등 2400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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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4 16:43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시민만족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26일부터 7월 7일까지 10일간(주말제외) 아산시콜센터로 접수되는 생활불편민원에 대한 처리실태를 집중 점검키로 했다.

시는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사후점검이 필요한 도로, 환경, 상하수도, 공원, 녹지 등 민원과 추후 처리해주겠다고 약속한 민원, 반복적으로 불만족을 야기하는 민원 등을 집중 점검해 처리가 미비한 사항이나 잘못 처리되고 있는 민원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와 적극 협조해 시정해 나갈 계획이다.

1분기 실태점검을 통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아산시는 분기별 점검을 정착화해 담당자와 해당부서가 생활불편민원을 최우선시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민원봉사담당관실 관계자는 “10일간 최선을 다해 점검해 처리가 미비한 사항은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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