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업인 행복버스'는 의료지원, 장수사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농림수산식품부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서 주최하고 판교농협과 충남농협이 주관한 사업이다.
행사에는 대전자생한방병원에서 60세 이상 고령농업인 및 취약가정을 무료진료하고 사진전문업체인 쿤스트에서 65세 이상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장수사지을 지원했다.
특히 판교농협 사나래봉사단(회장 김순례) 10여 명이 안내 등 자원봉사를 실시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돠었다.
이와 관련 차대은 조합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농업인을 위한 복지사업의 일환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