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단양중학교 과학관에서 열린 연수에는 관내 교사와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일 교수는 '자신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학생을 돌보면 함께 행복해지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문화가 조성된다'고 강조했다.
교사와 학부모는 연수를 통해 웃음이 넘쳐나는 가정,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부모의 역할의 중요성 등을 다시 한번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단양 Wee센터는 매년 상ㆍ하반기에 교사ㆍ학부모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교사ㆍ학부모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