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강좌는 관람자에게 전시를 보다 쉽게 감상하고 미술문화의 폭넓은 이해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특별강좌는 전시 작가와 작품에 대해 국내 저명한 현대미술 전문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강좌 신청은 무료이며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 오는 7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현대미술 : 헬로우 시티’는 아시아, 태평양, 북미 등 100여 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27 작가를 초청해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자연환경, 인류생존, 자본경제, 현대문명 등 다양한 이슈를‘하나 된 세상’을 주제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