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북인재양성재단‘충북고교 진로탐색’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6.25 12:13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이시종)은 도내 10개 특성화고 재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충북 고교 진로 탐색’을 개최했다.

‘충북 고교 진로 탐색’은 도내 특성화 고등학생들의 진로 및 적성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특성화고 학생들만의 맞춤 특강과 문화공연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창의력 교육 전문 다락방 CEO이며 2012년과 2014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하재상 씨의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법’과 세상을 바꾸는 15분에 출연하고 2015년 인재상을 수상한 문혜진씨의 ‘특성화고 학생들만의 장점 어필법’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 충북문화재단에서 차세대 예술가로 이루어진‘팀 키아프’의 클래식 와 성악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특성화고 학생들만을 위한 행사로 진로, 진학, 취업 등 다양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은 ‘충북고교 진로탐색’ 이외에도 장학금 지원, 대학인재 재능나눔, 대학생 토론대회, 미래지도자 수련회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현재까지 약 780여억원의 기금을 조성, 940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30여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