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민선 5·6기 7년간의 구정에 대해 행정기관의 일방적 공표에서 벗어나 주민들과 쌍방향 소통과 유쾌한 대담으로 지난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 1부에서는 권선필 목원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구의 지난 7년간의 행복과 나눔 정책에 대해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열띤 토론을 벌인다.
2부에서는 황명선 논산시장이 패널로 참여해 허태정 유성구청장의 어린 시절, 가족 등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지난 7년간의 구정을 구민들에게 직접 평가받고 유성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자는 취지로 마련했다”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