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사업별 200만∼600만원까지 총 3000만원이 지원된다.
사업 내용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자원 발굴·연계, 민관협력 체계 구축 등 구와 동 단위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사업이다.
시는 6월부터 10월까지 사업추진 후 11월에는 결과보고회를 열어 우수사례를 널리 공유할 계획이다.
김동선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지역의 복지수요를 잘 아는 주민과 손잡고 지역 내 다양한 복지욕구를 주민 주도적으로 해결함으로써 민관협력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