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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에 지역 현안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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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5 14:29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시의회가 청와대 사회혁신수석 일행과 만나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시의회는 김경훈 의장과 조원휘 부의장 그리고 김종천 운영위원장과 박혜련 행정자치위원장이 지난 23일 의장 접견실에서 하승찬 사회혁신수석 일행과 접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시의회 측은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헌법 개정,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 지원, 그린벨트 해제 권한의 시·도지사 이양, 원자력연구원 주변 지역의 안전성 확보·주민 지원방안 마련 등 현안 해결을 위한 협조를 구했다.

또 장애인 생활편익 지원을 위한 장애인청 신설, 공공어린이 재활병원·대전의료원 건립 사업 조기 지원,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조기 착공 지원 등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하 수석은 "대전시민의 마음이 정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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