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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6 12:22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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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 장모씨(53. 여)가 하산 중에 발을 헛디뎌 우측 발목에 통증을 호소해 구조를 요청했다. 구조대 및 구급대가 산 중턱 부근에서 장 씨를 발견, 응급처치 등 후속안전조치를 마치고 헬기 이용해 새금산병원으로 환자를 신속히 이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악사고 대부분은 등산객의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많으므로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을 하고 해지기 전에 하산을 완료해야 한다”며 “사고 발생 시에는 등산로에 설치된 119산악위치표지판이 도움이 되므로 한 번씩 확인해 두면 위급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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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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