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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위한 학부모 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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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8 16:03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경환)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해 장애학생 학부모 22명을 대상으로 부모 성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은 28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전시 청소년 성문화센터 전문강사가 장애학생의 성교육에 대한 설명과 궁금증에 대한 심도 있는 그룹성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장애학생의 성폭력 예방 및 실질적인 가정에서의 올바른 성교육 방법을 알려주자는 취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총 2회 그룹성교육으로 진행되는 학부모 성교육은 교육을 통해 자신의 장애자녀를 좀 더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올바른 성교육 방법으로 자녀를 지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고 학부모님들의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향상시켜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성폭력 예방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학부모 성교육을 통해 장애자녀 성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부모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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