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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마산동-사성동 연륙교·도로 개설 사업 추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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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8 16:16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시의회는 28일 동구 대청동 다목적회관에서 윤기식 의원 주관으로 '마산동-사성동 연륙교 가설·도로 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 의원을 비롯해 송석범 동구의원, 이종범 대전시 건설도로과장, 이만유 동구 안전도시국장, 서용제 대전마케팅공사 과장, 송신호 대청동 통장협의회장, 송석문 대청동 주민자치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연륙교 가설과 도로 개선에 대한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윤 의원은 "마산동-사성동 연륙교와 도로 개설로 대청댐 건설 이후 40여년간 양분돼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기대한다"며 "논의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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