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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창의적인 생각정리 기술 비주얼 싱킹'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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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9 16:48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식)은 29일 초등학교 교사 125명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생각정리 기술, 비주얼 싱킹’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J 비주얼스쿨 대표인 정진호 강사를 초청하여, 비주얼 싱킹의 개념, 활용 방법 등 학교수업에서 학생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생각정리 기술에 대해 강의를 듣고 직접 실습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비주얼싱킹은 글과 그림을 함께 이용해 정보, 생각을 표현하고 기록하는 것으로, 자신의 생각을 빠르게 공유하며 수업을 즐겁고 흥미롭게 진행하려는 선생님들께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사례와 실습 위주의 워크숍이 정말 흥미롭고 도움이 많이 됐다면서 얼른 교실로 돌아가 수업에 활용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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