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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02 18:45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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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업체 대표 및 실무책임자, 충북도청, 오송첨복단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오송 바이오산업 발전의 걸림돌인 각종 규제 철폐와 적극적 정책 지원방안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주-오송간 대중교통 활성화 대책 ▲오송 정주여건 개선으로 고급 기술인력 유인 ▲장비 등 시설 등의 효율적 활용방안 ▲경영 및 연구자금 지원을 위한 벤처펀드 조성 ▲연구단지내 생산시설 입주를 위한 법안 개정 ▲오송단지내 화장품 업체 입주(현행은 의료개발 특화단지로 화장품은 입주 제외) ▲줄기세포를 이용한 첨단재생의료 근거 마련을 위한 법안 통과 ▲생산품 판매를 위한 마케팅 지원 등을 건의했다.
오 의원은 “오송이 미래성장산업의 핵심 지역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지만 정책이나 예산 지원 등 여러 가지 부족한 것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면서“정부 저책 반영 및 법안 발의 등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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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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