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경대수 의원,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 지원 확대 위한 보훈법안 발의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 적극 강화해 나갈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7.03 15:46
  • 기자명 By. 김학모 기자
[충청신문=음성] 김학모 기자 =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증평·진천·음성)은 참전 및 국가유공자 등의 지원 확대를 위해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고엽제후유의증 등 환자지원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세 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경대수 의원은 참전명예수당, 무공영예수당, 상이보상금, 고엽제후유의증환자 등을 위한 수당 등 네 종류의 수당 및 보상금에 대해 수급자격이 동시에 충족되는 경우, 이들의 병급(竝給 : 중복하여 지급)을 허용해 수당과 보상금을 각각 지급받도록 하는 내용의 세 건의 ‘보훈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경대수 의원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과 발전은 참전 및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참전 및 국가유공자들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