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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노블랜드 메모리얼파크

성묘와 힐링… 장묘문화 새로운 장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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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05 19:29
  • 기자명 By. 김석쇠·장선화 기자
천안 성거산에 깃든 마지막 보금자리
노블랜드 메모리얼파크
성묘와 힐링… 장묘문화 새로운 장 열다
 
 
 [충청신문] 김석쇠·장선화 기자 = 만남은 이별을 전제하고 태어난 자는 반드시 죽는다. 이는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영원불멸의 진리다. 여기 사람이 죽은 후에 그 영혼이 간다고 믿어지는 극락세계와 하느님이 계신다는 천당이 있다. 신선과 나란히 하는 성스러운 자가 산다는 천안시 성거(聖居)의 노블랜드(Noble Land)가 그곳이다. 윤년(윤달)을 앞두고 ‘노블랜드 메모리얼파크(http://www.lcland.co.kr)’를 찾아 봤다. <편집자 주>
 
 
▶ 천당과 극락세계를 한곳에
성거읍 한적한 시골 한 켠 언덕에 커다란 건물이 눈에 띈다.
하늘에 있는 하느님의 궁전 천궁과 하늘의 이상적인 세계인 천국, 그리고 극락세계를 한데 모아놓은 곳.
하느님이 계신다는 낙원으로 하늘 위에 있다는 신의 전당으로 전해지는 천당이 있다면 바로 이곳이 아닐까?
그리고 지고지순하게 깨끗하고 괴로움과 걱정이 없는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극락정토도 있다.
이곳이 이를 대변하는 고귀하고 귀족적이며 웅장한 도심 속 추모공원 ‘노블랜드 메모리얼파크’(이하 노블랜드 추모공원)다.
도심 가까이 자연 속에 혈(穴)이 흘러 생기가 결집하는 장소와 그 주변으로 퍼져나가면서 고지(高地)를 이룬다.
산맥이 끊어지지 않아 산과 물이 조화를 이뤄내는 등 내부와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이곳에 노블랜드 추모공원이 있다. 
 
▶ 대한민국 정중앙에 위치
노블랜드 추모공원(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시장리2길 77)은 서울에서 40분, 남안성 IC에서 약 7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접근성은 최고의 입지를 그대로 반증해준다.
수도권에서 천안역 전철을 이용하면 약 40분대에 닿을 수 있고 이 외에 국도를 이용한 방문도 수월하다.
또 병풍처럼 감싼 풍수지리상 최고의 위치로 이미 널리 알려진지 오래다.
 
▶ 최고 입지조건의 추모공원 
이곳에 인접해 있는 시장저수지와 성거산이 있어 이곳 노블랜드 추모공원을 더욱 뜻 깊게 한다.
인근 성거산은 조선 후기 천주교 신자들이 거주하던 교우촌으로 신부들이 은신처로 이용하며 사목 활동을 하던 천주교성지인 것이다.
따라서 지리적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춘 최적의 추모공원이라 할 수 있다.
 
▶ 힐링과 공감의 추모공원
이밖에도 골드힐카운티곤충박물관 및 골프클럽 등과 명당자리를 입증하듯 독립기념관을 비롯해 각급대학(백석대)과 천안캠퍼스(단국대, 호서대, 공주대) 등이 밀집돼 있다.
따라서 가족 휴양형 공원묘원인 노블랜드는 그리움의 정서를 눈물과 슬픔보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차별화된 추모공원인 것이다.
따라서 성묘와 휴양을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힐링과 공감의 공간이라는 극찬의 평가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
 
▶ 이장, 개장 차별화된 토탈 장례서비스
언제부턴가 우리 장례 문화가 전통적인 매장에서 화장 또는 추모공원 위주로 급격한 변화를 보여 왔다. 
건물 내부에 다양한 안치시설을 비롯해 문화시설을 조성, 이용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두루 갖췄다.
차별화된 어드밴티지와 함께 이장, 개장 등 토탈 장례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편의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타 납골당에서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 된 콘텐츠를 구성해 경쟁력이 강화된 종중실, 불교 및 기독교 전용관실 등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 고품격 시설과 합리적 가격추구
이와 궤를 같이한 노블랜드 추모공원은 위생적인 관리가 지원되는 가운데 간편한 절차와 최소한의 비용으로 고인을 모실 수 있다. 최첨단 공조시스템과 친환경 게르마늄 공법으로 구축된 가운데 다양한 장묘시설을 한 곳에 갖춰 놓았다.
묘지로 인한 국토잠식 해결은 물론 묘지유실 우려를 근본적으로 차단시켰다. 
최고급석물사용(ISO 9001인증업체)으로 호텔과 같은 특별실을 비롯해 VIP봉안당/야외봉안담, 봉안가족탑, 주문형 맞춤서비스로 제공되는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후손과 유족 및 일가친지 등이 편안히 고인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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