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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7년 제2기 수강생 창업코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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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09 14:26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시여성가족원은 취·창업 강좌 활성화와 수강생의 창업 동기부여를 위한 ‘2017년 제2기 수강생 창업코너’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창업코너는 여성가족원 2기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500여 점의 작품 판매와 전시, 인기강좌 체험을 겸할 예정이다.

또 본원(도마동), 동부여성가족원(법동), 남부여성가족원(대성동)의 3개원에서 각 원별 특색있는 강좌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본원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1층 로비에서 커피바리스타반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커피 판매와 천연비누와 화장품, 수채화 등 예술작품 전시와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같은 기간 동부여성가족원에서는 제과제빵, 홈패션, 가정웰빙요리 등 다양한 수강생 작품이 판매되며, 네일아트, 피부관리 등 인기강좌 체험도 운영된다.

남부여성가족원에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케이크, 떡, 밑반찬, 의류 등 작품 판매와 문인화 등 작품전시가 있을 예정이다.

창업코너는 수강생의 취·창업 동기부여와 예비창업가로서 창업도전의 기회 제공을 위해 교육 기수별로 운영되고 있는 행사로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수강생 창업코너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여성가족원 홈페이지(www.daejeon.go.kr/lif/index.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여성가족원(042-270-7621), 동부여성가족원(042-270-7700), 남부여성가족원(270-779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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