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민선6기 군정운영 전반에 대해 꼼꼼히 살펴서 군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도록 군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군민의 반영된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공조의 틀을 견고히 유지하고 의정활동의 내실화를 통해 청양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충남의장협의회장을 맡아 매월 개최되는 전국 시군구의장협의회에 참석하여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조치 철회촉구 결의안과 이장 처우개선을 위한 수당인상 건의문(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보령선 청양 경유 및 조기사업 시행을 촉구했다.
또한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조례 개정 철회 촉구 성명서를 채택하고 충남도민 상시 가뭄해소를 위한 보령댐 금강원수 공급기준 상향 건의서 채택,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문 채택외 지역적으로는 폐교재산(청양여자정보고)활용 촉구 건의, 충남소방복합시설청양유치 등 폭넓은 행보를 해왔다.
이와함께 군민의 입장에서 실질적 감시와 견제를 위해 각 위원회의 현장활동을 강화하여 지역구에 국한되지 않고 의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더불어 이 의장은 군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의회 소식지 발행, 어린이 의회체험운영, 대한적십자사 청양군지부와의 간담회, 경기도 광명시 의회와의 간담회, 영등포구 의회와의 간담회, 언론인과 간담회, 의회홈페이지 전면 개편 등 한방향 소통이 아닌 양방향 소통으로 군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의회를 만들고 있다.
이 의장은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전 의원과 합심하여 소통과 화합의 자세로 3만 3000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청양군의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