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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09 19:04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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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16일 오후 9시께 천안시 동남구 성환읍 일원의 한 식당에서 만취상태로 찾아가 "술을 달라"며 횡포를 부리는 등 14회에 걸쳐 영세한 노래방과 호프집 등에서 폭력을 행사하거나 욕설을 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다.
경찰관계자는 "A씨는 유사 범죄전력이 12회에 달해 구속 수사중"이라며 "일명 주폭에게 피해를 당하더라도 보복이 두렵고 피해가 가벼워 신고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지속적 홍보활동으로 서민 생활에 불안을 끼치는 주폭을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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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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