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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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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10 11:45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한밭도서관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한밭도서관 문화사랑방에서 ‘한밭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3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김기옥 강사의 강연과 탐방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근대역사 도시로서의 대전의 근대건축물과 골목길’이라는 주제로 근대 역사 도시로서 우리 지역의 역사와 우리 동네 변천 과정을 살펴보고 근대건축물과 골목길을 탐방해 우리 고장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세부 내용으로는 26일 ‘일제강점기를 살아간 조선의 아픔과 변화의 역사’, 27일 ‘대전의 급격한 발전의 모습과 근대건축물의 어제와 오늘’ 강연이 진행된다.

또 28일에는 ‘대전 근대건축물과 함께하는 원도심 이야기와 등록문화재 알리미 활동’으로 (구) 충남도청 역사박물관, (구) 식산은행, 관사촌, 대흥동 성당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일반과 가족 단위로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운영과(042-270-74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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