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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충청권역 워크숍

2018학년도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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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11 17:1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호텔리베라유성과 세종일원에서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 관계자와 충청권교육청의 교육전문직, 특수학교 교원 등이 참석해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충청권역 워크숍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호텔리베라유성과 세종일원에서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 관계자와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교육청의 교육전문직, 특수학교 교원 등 약 70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충청권역 워크숍을 했다.

이번 워크숍은 ▲장애학생의 특성과 장애정도를 반영한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방안 모색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특강과 운영사례 발표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인 세종누리학교 방문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특수학교 자유학기제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설계해 보면서 스스로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하며, 학교의 여건과 학생의 장애특성을 반영한 특수학교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데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정회택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2018년 전면 시행되는 특수학교 자유학기제에 대한 참가자 간의 정보 교류를 통해 교원들의 전문성을 제고함으로써 특수학교 자유학기제의 시행이 성공적으로 현장에 안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특수학교 자유학기제는 2015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에 반영되어, 2018학년도에 전면시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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