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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여름방학 수영특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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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11 12:00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용운국제수영장, 기성종합복지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영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8개 반 200명을 정원으로 수영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물에 대한 적응 훈련과 물놀이 안전사고 대처요령 등을 기본으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맞춤형 수영강습을 진행한다.

강습신청은 오는 13일부터 선착순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용운국제수영장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12개 반 260명을 정원으로 수영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유형 8개 반과 평영·배영 4개 반으로 개설돼 수준별 속성 학습이 가능하며 강습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 방문접수로 이뤄진다.

기성종합복지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영특강 프로그램을 오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5개 반 100명 정원으로 운영하며 강습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방문접수 가능하다.

강습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djsiseol.or.kr)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042-610-9500), 용운국제수영장(042-280-1000), 기성종합복지관(042-586-2060)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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