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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11 15:28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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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수 석방을 촉구하는 충북 정당·노동·종교·시민사회단체’는 이날 청주여자교도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이 저지른 반민주적 행위로 부당하게 형을 사는 양심수를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가보안법과 공작정치에 희생돼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 중인 우위영 전 통합진보당 대변인, 박민정 청년위원장, 김혜영 환수복지당원에게 자유를 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중연합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촛불 혁명으로 새 정부가 들어선 지금 적폐 청산의 첫번째 과제는 양심수 석방”이라면서 “양심수를 석방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인권국가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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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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