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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 국회 스마트워크센터 및 프레스센터 기공식 행사 참석

“국회 스마트워크센터와 프레스센터, 국회와 정부, 언론 업무 효율화 가능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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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11 18:59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 등 참석자들이 11일 국회 후생관 앞 주차장에서 열린 국회 스마트워크센터 및 프레스센터 기공식에 참석해 첫 삽을 뜨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서울 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은 11일 오전 10시 국회 스마트워크센터 및 프레스센터 기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기념사에서 “국회 스마트워크센터 및 프레스센터의 건립은 국회와 정부간 업무 효율화뿐만 아니라 열악한 취재환경 개선을 통해 대한민국 국회를 한 단계 격상시키고, 스마트 국회로 가는 발판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이번 센터 설립이 의정·행정·언론·국민이 함께 민주주의와 대한민국 비전을 논하는 ‘소통의 중심’, ‘나눔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임기 중 개관을 보진 못하지만 20대 국회 이정표가 될 만한 사업의 첫 삽을 떴다는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국회 스마트워크센터 및 프레스센터 설립은 행정부의 세종시 이전에 따라 국회 내 정부부처 공무원의 업무 공간을 확충하고, 기자회견장 및 기자실 등을 이전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9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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