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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음악창작소, 지역뮤지션들의 음원과 음반제작 지원

31일까지 접수…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까지 신예 뮤지션 통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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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13 17:47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충남음악창작소는 지역뮤지션들의 음원과 음반제작을 지원하고자 음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음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충남지역의 역량 있는 신예 뮤지션을 발굴해 음반제작·발매 및 홍보, 뮤직비디오 촬영, 저작권 등록을 비롯한 쇼 케이스 공연까지 지원하는 ‘뮤지션 통합지원 사업’이다.

선발 과정은 1차 포트폴리오 평가와 2차 라이브 평가를 통해 총 5개 팀을 선발하며, 정규앨범을 발매하지 않은 뮤지션이라면 팀, 솔로 등 구성과 음악의 장르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기타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신청해야 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충남음악창작소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CNMuF/)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ctia.kr/)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충남음악창작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서울 및 수도권 중심의 대중음악산업 구조를 벗어나 지역중심 대중음악산업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음악창작소는 다목적 공연장을 비롯해, 레코딩 스튜디오, 연습실 등 충남의 대중음악산업을 육성하고 자유롭게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천안시 문화동에 2개 층, 약 356평 규모로 공사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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