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융합 소나타 캠프는 우리사회 전반에서 SW의 중요성에 대한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SW분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개최다.
이번에 개최되는 2017 SW융합 소나타캠프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 및 데이터분석 관련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센서로봇 SW융합 코딩 교실, 중고등학생 대상 아두이노 창작 메카트로닉스 코딩 교실, 대학생 및 일반인 대상 데이터분석 워크숍으로 2일간 진행되며, 참가자는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 선발한다.
박찬종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SW융합 소나타 캠프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에서 SW 중심사회 마인드 확산과 대전에서 관련 인재 조기발굴 및 양성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해 SW융합 인적 자원 생태계 조성과 교육 활성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대전을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조성하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