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 배방고, 진로연계 주제 탐구 교내 발표대회

배움과 성장이 살아있는 교실수업 기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7.16 13:55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 배방고등학교(교장 장경수)는 1학년 대상으로 자신의 진로와 연계한 주제 탐구 교내 발표대회를 열었다.

1학년 50여명 학생이 참가를 희망해 4시간 동안 자신의 꿈과 진로를 주제를 가지고 발표하는 진지하고 열정적인 시간이 됐다.

이 프로그램을 구안한 1학년 사회교과 교사들은 학생 참여형 교실 수업 개선의 일환으로 1학기 사회 수업 내용에서 자신의 진로와 연관된 주제를 선정한 후 3분에서 5분 사이에서 주제탐구 발표를 수행평가로 진행하고 기말고사 이후 선생님처럼 시연하는 선생님 따라잡기 교내대회로 연계를 통해 취약 시기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충분히 끌어내어 배움과 성장이 살아 있는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미경 배방고 수석교사는 “기말고사 이후 공교육 취약 시기를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실시한 주제 탐구 교내 발표 대회가 생각 의외로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고 후끈한 발표의 장이 됐으며 다양한 진로 세계에 대한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학습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