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북한의 지속적인 핵개발과 미사일발사 등 안보환경 변화에 따라 비상대비체제를 구축하고 공직자의 올바른 국가관,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권선진 계룡시 민방위 안보강사를 초청,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 이해와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올바른 안보관을 되새기고 현재 안보상황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한편 계룡시는 17일부터 21일까지 통합방위태세 완비, 시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민·관·군·경 후방지역 합동훈련인 '화랑훈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