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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원자력안전 공익제보 창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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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16 17:37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원자력시설에 대한 시민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 원자력안전 공익제보 창구를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민 누구나 원자력에 대한 불안과 위험 요소에 대해 자유롭게 시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접속, 제보할 수 있다.

제보는 시민 누구나 원자력에 대한 불안과 위험요소에 대해 자유롭게 가능하며, 대전시 공식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접속하면 공익제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공익제보자의 익명성을 보장하고, 제보 내용에 대해 조사한 뒤 제보자에게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이첩하고, 조치 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 안전을 꾀할 계획이다.

홍성박 시 안전정책과장은 “원자력시설 대한 안전을 침해하는 사항이나 부조리 등에 대한 적극적인 시민 제보가 이뤄져 원자력 시설에 대한 불신과 불안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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