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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유학기제 진로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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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16 12:23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와 7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보문산 콘퍼런스홀에서 학부모 및 교사 등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해 ‘꿈꾸고, 희망 찾아가는 자유학기제’진로특강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진로특강은 별도의 접수절차 없이 1회당 선착순 1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청년교육사업기관 스쿨B 소속 김원경과 민병수 강사가 진행하는 진로특강은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시간 관리방법’과 ‘엄마가 가져야 할 관점 세 가지’를 주제로 진행한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3년(6학기)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의 적성과 진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수업을 토론, 실험,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교육제도이다.

시는 2015년부터 자유학기제 체험처 발굴과 중학생 눈높이에 맞는 진로탐색·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32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유학기제 시행 88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690회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두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자유학기제 진로특강을 통해 청소년기 자녀와 학부모 시간관리 방법을 알아보고, 코칭사례를 통해 자녀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부모의 역할과 대화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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