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 의원은 갑작스러운 물 폭탄으로 하수가 역류해 침수된 원성동 고추시장을 찾아, 비 피해로 당황하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복구 방법등을 여기저기 알아보았다.

또 침수로 인해 폐기할 수밖에 없는 고추를 치우거나. 집기를 버리는 등 일손을 도왔다.

노 의원은 새벽부터 비가 그칠 때까지 지역구 곳곳을 둘러보았으며, 피해발생 현장에서는 신속한 복구를 천안시에 요청했다.

노 의원은 “하늘이 터진 듯 폭우가 쏟아져 청룡동 원성동 지역구 곳곳이 큰 피해를 입었다. 골목길은 소하천이 되었으며, 침수된 차량은 수십 개가 넘어 안타깝다”며, “천안시와 긴밀히 협조하여, 수재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대책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