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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재방문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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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16 17:35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관람객의 지속적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14일부터 국립생태원을 재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입장료의 30%를 할인하기로 했다.

국립생태원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2014년 1월부터 2017년 3월까지 76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재방문 의사를 밝힌 관람객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반영하여 관람객의 지속적 방문과 관람객 증대를 목적으로 국립생태원을 재방문하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국립생태원은 14일부터 생태원을 방문한 유료 관람객에 대해 입장권에 '재방문 할인 도장'을 날인하고 발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용가능토록 했다.

'재방문 할인 도장'이 날인 된 입장권을 소지하고 국립생태원을 재방문할 경우 동반인원 모두가 입장료를 30%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였던 기존 개장시간을 22일부터 8월 27일까지 1시간 연장하여 오후 7시까지 '연장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재방문 할인 행사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국립생태원을 다시 한 번 체험하며 생태보전의식을 더욱 깊게 고취시키길 바라며 특히 서천군 군산시 등 인근지역 주민들이 국립생태원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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