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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박물관, ‘여름 박물관 교실’ 마련

백제 무령왕과 왕비 장식품 감상·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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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16 17:26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국립공주박물관 전경.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규동)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키 위해 ‘여름 박물관 교실’을 마련했다.

‘여름 박물관 교실’ 은 왕과 왕비의 장식품을 알아보고, 감상·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서 1차는 8월 1일, 2차는 8월 8일 2회 운영할 계획이다.

‘여름 박물관교실’ 은 역사와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문화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계기가 되며, 어린이들이 백제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이며, 박물관 누리집(http://gongju.museum.go.kr)으로 접수·참여할 수 있다.

8월 1일 1차로‘여름 박물관 교실’이 운영되는 접수는 7월 17일부터 7월 21일이며, 2차로 8월 8일 운영되는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각각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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