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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17 19:19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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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의원은 “이번 추경안에는 민생 예산이나 가뭄·홍수대책 등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서 “참전명예수당·무공영예수당을 각 20만원 인상한다든지 가뭄과 홍수지역에 대한 대책이나 AI 대책 등 민생안정을 위한 예산을 집중적으로 반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 의원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11조2,000억원 규모의 2017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정소위에서 정밀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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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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