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본부에 따르면, 홍보영상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공감할 수 있도록 친밀감 있는 웹툰 형식으로 제작했으며, 낯선 곳에서 상점 등의 전화번호와 전신주 번호, 고속도로 갓길 표지판, 시내버스 승강장 번호, 도로명 주소 및 국가지점 번호 등을 활용한 신고방법과 응급환자 발생시 119 안내 지시에 따라 응급처치지도를 받을 것 등을 담고 있다.
영상은 대전소방본부 페이스북과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dj119/index.do)에서 볼 수 있다.
소방본부는 소방관서와 초·중·고 교육기관 소방안전 교육 때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