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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2017 대구 치맥 페스티벌 후원

'프레시 스테이션' 운영… 다양한 체험 이벤트·공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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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17 12:21
  • 기자명 By. 장윤수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윤수 기자 = '카스(Cass)'가 '치맥'의 본고장 대구를 찾는다.

오비맥주 카스는 전국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여해 19일부터 23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음식문화축제 '2017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카스는 '가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주제의 치맥 페스티벌 현장에서 특수 제작한 이동형 체험공간인 '프레시 스테이션(Fresh Station)'을 운영한다.

또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국내 유명 힙합 뮤지션과 EDM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짜릿한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 신선한 카스를 즐길 수 있는 '카스 판매 존'과 짜릿한 스포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카스 플레이 존' 등을 운영한다.

프레시 스테이션에서는 맥주 패키지별 품질 유지기한 알아 맞히기, 제조일 확인법, 생맥주 신선하게 즐기는 방법 등 퀴즈를 통해 맥주에 대한 상식을 배울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데이'인 22일과 23일에는 비와이, 슈퍼비&면도, 산이, 키썸 등 인기 힙합 뮤지션과 DJ 준코코, DJ 바가지 바이펙스써틴 등 DJ들을 초청해 힙합 공연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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