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월드점은 지난 2008년 중반 대대적인 백화점 리노베이션을 단행해 대전, 충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명품뷰틱라인을 구성하고 성장주도 MD인 패션잡화군을 대폭 보강했으며 신개념의 대형 전문 식품관을 도입해 수도권으로 유출되고 있던 지역 수요층을 지역내로 흡수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민의 수준높은 소비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백화점을 단순한 쇼핑공간이 아닌 고객친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고객관점에서의 여유로운 휴게공간과 편의시설을 확충했고 지역 최대의 문화센터 및 스포츠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수준높은 문화공연을 유치하는 등 명실공히 지역 시민들의 문화쇼핑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특히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지역친화경영방침에 따른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대전지역 기업 및 상품의 적극적인 이용, 정기적인 우리지역 농산물 판매전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사회공헌 담당제를 운영해 전직원이 연 8시간 이상 사회봉사활동에 의무적으로 참여토록 하는 등 대전 충남지역 유통업계 중 가장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녹색환경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1산 1하천 가꾸기 운동, ECO-YES운동, 녹색구매 협약 참여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민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쌓아왔다.
이처럼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지속적인 혁신과 지역밀착경영을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확고히 쌓으며 9년 연속 흑자기조를 확대시키고 있으며 경기침체에도 불구 지방 백화점 중 성장율이 가장 우수한 백화점이라는 찬사를 들어 왔다.
/류지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