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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용연저수지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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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18 00:10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17일 지난 15일~16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되는 천안시 용연저수지에서 안점점검을 했다.

특히 지난 15일과 16일 천안시 목천읍에는 291mm의 기록적인 비가 내려 용연저수지 제방의 토사가 일부 흘러내렸으나 휴일에도 불구하고 공사 직원들은 응급복구를 진행했다.

정승 사장은 이날 김병찬 충남지역본부장, 박종호 기술안전품질원장, 오병덕 아산천안지사장과 용연저수지 제방을 점검하고 안전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으며 관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승 사장은 “시설물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재해 예방에 만전 기하고 안전한 농어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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