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우기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계도활동과 각 공사장 안전수칙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의 점검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에 중점을 뒀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초강 고향의 강 정비사업장을 비롯한 재해예방사업 5개 현장에 대해 특별 현장점검이 이뤄졌다.

한필수 영동 부군수는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차례대로 둘러보며 우기철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폈다. 이어 “최근 각종 재난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공사장 안전관리 및 견실시공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사항에 대해 즉시 시정 조치하고, 재해예방사업 신속 집행에도 주력하는 등, 안전 영동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 모두 실현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