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 기초학습기능, 적응행동, 성격, 행동발달 등의 검사기준을 토대로 진행되는 진단평가는 19일까지 총 45명의 대상자가 응시한다.
실시된 진단평가는 21일 진단평가위원 협의회를 통해 결과가 분석되고, 평가결과를 토대로 대상자의 장애유형에 따른 교육과정, 치료지원등 특수교육관련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진단평가로 선정된 대상자는 학부모의 의견 및 근거리 배치를 토대로 2018년도 학교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금산교육지원청 김용재 교육과장은 “이번 진단평가를 토대로 특수교육대상자의 유형에 따른 맞춤형 교육활동을 마련하여, 2018학년도 특수대상학생들이 질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